수요일, 3월 13

sunnyday

무엇인지는 명확하지않으나 기저에 숨어있는 어떤 메시지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나 계속해서 보게 됨= strength)

나의 세계에 대해 사람의 손을 붙잡고 억지로 데리고 들어와 보여주지않고 
나의 세계를 멀리서 바라보게 함.(관조) 
덕분에 무엇인지 알 수 없으나 이해하려고(혹은 무슨 말인지 알려고) 관찰자가 움직이게 됨.

그 것은 대부분 솔직한 어떤 것들.

ex) '나는 이걸 좋아해. 나는 이러해. 니가 뭔생각하는진 모르겠어. 하지만 난 이렇지.'


상황에 대해 설명을 하려하지말고, 내가 가진 angle을 통해 무엇인가를 계속 보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