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5월 5

터미널

예전에 나 아니면 안들어오던 이곳에 어쩐일인지 방문자수가 포스팅을 안해도 두자리수가 넘어가기 시작했다. 검색어에 "자위", "자기 애무" 따위가 걸려서 그렇지.. filmhill과 kallery.net은 뭐하는 곳인지 아무연고도 없는데 주기적으로 트래픽소스가 있다. 가서봐도 직접적인 링크도 없는데...

 그래가 우엣든동, 평소 들락거리는 친구들의 주소를 한번 띄워보았다.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여기만왔다가 나가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 것도 자주 들어가려고..(모바일싸파리는 즐겨찾기로 가는 것이 너무 귀찮다.) 누군가 아무생각 없이 클릭했다가 새로운 어디론가 가보면 좋은거고. 그 중에서도 비슷한 코드를 가진 사람이 있으면 더더 좋은거고... 아티스트처럼 존나 가다잡고 하긴 힘들거 같고... 얘기도 많이 하고... 뭐 그랬으면 더 좋을 거 같고... 다들 페이스북도 좀 그만했으면 좋겠고...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