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mgang
수요일, 5월 22
지연과의 통화중
교육자라면, 피교육자가 무엇을 만들어낸건지 설명하지 못하는 것을 한심해하고 나무랄 게 아니라, 어떤 부분이 좋았고 어떤 부분이 힘들었는지를 통해 그것을 끄집어 내는 것이 옳은 능력일 것이다. 설령 그 교육자가 작가라 한들...(너만 강사투잡하니?) 피교육자에게 그것을 설명하고 설득시켜야할 온당한 책임은 존재하지 않는다.
+말하면서 정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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