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0월 3

컨비니언트

삶은 편리해지는 것 처럼 포장된 불편함의 발달인 것 같다. 나선형적 역사관이라는데 그거 괜히 둘려대려고 하는 말같기도하고... 우린 계속해서 불편한 것을 편리한 것으로 적응시키고 있고 불평을 새로운 것의 구매로 잠재운다. 잠시동안은 그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