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1월 18

어떤 교육자 겸 예술가


 "교단에 서는 것은 나의 가장 위대한 미술작품이다."

 "선생-학생-관계는 완전한 자유와 동등권을 기초로 해야 한다. 그것은 자유로운 파트너 관계여야 한다. 선생은 현재 이야기하는 사람인 것이고, 학생은 현재 듣는 사람이다. 선생-학생-관계는 중단 없이 바뀐다. 모든 사람이 선생이 될 수 있고 모든 사람이 다른 사람으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다. 모든 사람이 학생이다."

 "미술은 메신저다. 미술은 사실 솜씨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지식에서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