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mgang
화요일, 7월 9
오전9:08
힘겨워하며 짐가방을 윗칸에 올려놨더니 옆자리 노신사가 수트케이스에 금이라도 챙겼냐고 묻는다. 낑낑대느라 웃을 타이밍을 놓쳐서 그냥 앉고 말았다.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